저는 요즘 전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옴의 법칙 완전 매력 있어요.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제가 무언가를 공부할 때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공부하고 있는 주제의 이야기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ㅎ 요즘은 전기고 이전엔 회계였고 그전엔 세금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공부하고 있는 주제에 한해서 투머치토커가 되더라구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코딩을 공부하고 계신 여러분도 코딩에 대해선 투머치토커가 되셨으면 합니다. 어떻게든 코딩으로 대화의 물줄기를 유도해서 코딩 이야기가 꽃을 필 수 있게해보세요. 그럼 그 말줄기를 따라서 생각이 흐르다보면 그 분야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나중엔 네이티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했기 때문에 투머치토커가 된 줄 알았는데 투머치토커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코딩 이야기 많이 하셔요~
(이렇게 해서 오늘도 전기 이야기를 꺼내는데 성공)